[불타는 청춘 다시보기] 불타는 청춘 재방송 정보, 불청 여름특집

<불타는 청춘 여름특집>

이번주 불타는 청춘은 바다고 아니고 산도 아니고 sbs 방송국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한여름 도심 속 여행> 이란 제목으로 회의실 같은 곳에서 토크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첫번째 출연자는 흰색 자켓의 청바지 패션으로 출연한 <오늘만큼은 차도남> 용띠 큰 형님 김도균.

회의실에 처음으로 입장한 암모나이트  김도균은 오늘 무슨 일인지 머리를 굴려본다.

<불청 여름특집>

힌트 1) 회의실에서 한다.

힌트 2) 스피커를 쓴다.

힌트 3) 카메라가 많다.

 

 

이 때 속속들이 출연자들이 들어오고...

 

 

<발라드를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말띠 신효범

<원조 댄스 디바> 닭띠 김완선

 

 

<백바지 연하남> 뱀띠 최민용

< (구) 안구커플> 소띠 구본승

<순백의 미국부인> 개띠 이연수

 

 

<상봉 앞둔 미국남편> 개띠 최성국

<차가운 도시 누나> 말띠 강문영

<내 사랑 완선씨> 양띠 김광규

 

 

 

 

그리고 특집답게 그 동안 불청에서 보기 어려웠던 <불청 안방마님의 귀환> 양띠 강수지

 

오랫만에 출연한 초기 출연자들이 모여들자 불타는 청춘 재방송을 보고 있는 것 같다며 즐거워 합니다.

 

오늘 특집은 불타는 청춘 출연자 중 솔로탈출에 성공한 케이스를 알아보고 그 가운데 두 명의 생활을 들여다 봅니다.

 

1호 졸업생 김혜선

 

2호 졸업생 권선국

 

3호 졸업생 김국진, 강수지

 

4호 졸업생 이하늘 ... 그런데 이하늘은 다시 돌아왔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5호 졸업생 임재욱

 

6호 졸업생 김정균

 

 

 

오늘의 이야기 주인공은 임재욱과 김정균입니다. 

 

아빠 임재욱과 판박이인 예쁜 딸과 아름다운 아내와 알콩달콩 신혼 생활에 빠져있는 모습으로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지친 육아로 힘든 모습도 보이긴 했는데요.  애가 저렇게 이쁜데... 저 상황에서는 힘든데도 계속 좋을 것 같아요.출연자들은 동감과 부러움을 동시에 느낍니다.

 

강수지: 육아 스트레스로 우울증이 오기도 한다며

강문영: 안해 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힘들어 보일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또 아이가 있어서 또 저시절로 돌아가보고 싶어. 가장 힘든 시기지만 가장 큰 행복이 있던 시절로 돌아가보고 싶어.

 

또 가장으로 회사의 대표로 인간적인 고뇌를 담기도 했는데요. 요즘 특별한 몇 업종을 빼고 경기가 좋은데가 없자나요. 임재욱도 여러가지로 힘든 시기인데 점점 회사사정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은 그리 큰 수익은 발생하지 않고 있어서 회사의 대표로서의 어려움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정균 아내 민경의 리즈시절 그녀는 강문영의 후배로 함께 출연한 드라마도 있다고 합니다.

 

남편보는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신부의 모습으로 늦은 결혼이지만 왠지 이 커플은 좀 안정적인 것 같아보인다는 이연수의 말처럼 오래 알던 사이 특유의 안정감이 보이는 모습이었다.

최면용은 안정보다는 정균이 형님이 대접받는 느낌이라며 부러워 하기도 합니다.

 

불타는 청춘 팀은 이야기를 마치고 조개구이를 먹으로 출발합니다.

 

그리고 김정균과 그의 아내를 초대해 못다 나눈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불청의 재방송은

드라맥스에서  6월27일 토요일 07:25
SBS에서  6월28일 일요일 12:10 

SBS FUNE 에서 6월 28일 22:20

SBS에서 6월 30일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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