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텀싱어3 - 길병민, 김성식, 이정권, 소코, 유채훈 외일상과 이슈 2020. 5. 9. 19:17
JTBC의 방송 중 요즘 가장 핫한 음악프로그램 !!!
팬텀싱어3는
매주 금요일밤을 기다리게 만드는 매력적인 방송이다.
주로 성악가, 뮤지컬가수들의 출연자가 대부분이고
국악인, 일반인이 소수 출연했다.크로스오버 음악
Crossover music
퓨전음악이란?어떤 장르에 이질적인 다른 장르의 요소가
합해져서 만들어진 음악을 말한다.
크로스오버라는 말의 정의는 '교차' 또는 '융합'으로,
이러한 용어가 널리 쓰이게 된 것은
퓨전 재즈 등 음악 장르에서부터이다.
그 이후 음악 장르 전반에서
크로스오버 현상이 일어나게 되었으며,
현재는 음악뿐 아니라 대중문화 전반에 걸쳐
'서로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이번 팬텀싱어3은 최대 규모로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고 하는데
유럽 각 지역에서 모인 해외 유학파들과
미국 브로드웨이 영국 웨스트 엔드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 중인
실력파들이 참여하고 있다.
노래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덤으로 멋진 외모로 시청자들을
기쁘게 해 주고 있다.오디션 프로그램 진행의
독보적인 진행자 중 한명인 전현무가 맡았고
윤상, 김문정, 손혜수, 옥주현, 김이나, 지용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심사위원중 가장 연장자인 윤상씨는
대부분 온화한 평가를 내리는 분위기이다.
차분하고 부드러운 종류의
음악을 선호하고 참가자에게
용기를 많이 주는 듯한 인상을 받는다.김문정씨는 뮤지컬계를 대표해서
출연한 인물로 음악감독으로서의 식견을
유감없이 표현하는 것 같다.
때로는 독설로 때로는 격한 호응으로
신뢰감을 주는 평가를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다.손손혜수씨는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독일 베를린국립음악대학대학원을 거쳐
드레스덴국립음악대학교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친 인물로 성악적인 관점에서
신뢰할 수 있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옥주현씨는 너무나도 유명한 분이라..
뮤지컬계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실전 경험자로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한 경력을 바탕으로 실전적인
평가가 특징인 것 같다.김이나씨는 요즘 음악관련 오락프로 뿐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자주 볼수 있는 인물인데
작사가로서의 색다른 시각으로
개성있는 포인트를 잘 집어주는
평가를 하고 있는 것 같다.잘 알지 못했던 피아니스트 지용씨는
감성적인 사람인 것 같다.
음악가로서의 관점에서 감성적인
부분의 평가를 나름대로 하고 있는데
방송분에서는 많이 볼 수가 없다.팬텀싱어 3
첫방송에서 출연한 참가자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자.홍석주-군인
마성의 베이스현역 군인이 출연했네요.현역군인이 출연했네요.
Salut ( 안녕! 또나야?) 라는 곡을 불렀습니다.
김이나 심사위원이 미간에 낭만이 서려있다며 호평
개인적으로는 좀 심심한 느낌?배나라 - 뮤지컬배우
팔색조 매력의 만능캐현역 뮤지컬 배우 배나라씨는
star is born - ost (Always remember us this why)
라는 곡을 불렀습니다.
김문정 심사위원은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며 혹평
개인적으로는 느끼한 느낌?김성식-단역배우
진실을 담아 노래하는 순수청년김성식씨는 단역배우와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인데요.
뮤지컬 The last kiss - 날 시험할 시간을 불렀네요.
전체적으로 긍정적이진 못한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좀 부족하다..?김경한-합창단원
부산에서 온 ROCK 바리톤김경한씨는 두 곡을 불렀는데요.
Don carlo 와 크게 라디오를 켜고로
반전 분위기의 곡을 불렀는데
손혜수 심사위원의 2% 부족했다는 평가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98%는 잘했다는 의미??이정권- IP 컨설던트
영혼을 담아 노래하는 힐링보이스전국노래자랑의 장원출신
이정권씨는 서편제의 한이 쌓일시간을 불렀습니다.
시원하지만 한이 서린듯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사람이였습니다.
윤상 심사위원은
아마추어 수준은 아닌것 같다고 평가.박기훈 - 성악가
불꽃테너박기훈은 네순도르마(Nessun Dorma)를 불렀는데요.
좀 어리버리하고 순딩이 같은 이미지를
사전영상에서 많이 보여줘서 뭔가 있나보다라고
생각한 참가자였는데
잘 하긴 하더라구요. 멋졌어요.유채훈 - 팝페라 가수
전설의 테너어바웃 타임의 ost 중 IL MONDO를 부른
유채훈은 예상외로
심사위원의 긍정적 평가가 많았습니다.
윤상 심사위원은 심장박동수가 빨라졌다며
지난일은 빨리 잊으라고 충고하기도 했습니다.
나쁜지 않은 참가자 인것 같습니다.조환지 - 뮤지컬 배우
대학로 뮤지컬계의 라이징스타조환지는 레베카를 불렀는데
심사위원이 옥주현이라는 것을 알자
굉장히 당황해 했는데...
옥주현은 자신과는 다른 느낌의 레베카였다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금 약간? 부족한 느낌은 있었습니다.소코- 대학교 교직원
피지의 최초이자 유일한 성악가첫사랑이라는 우리나라 가곡을 부른
피지의 소코는
생각보다 발음과 감성이 좋아서 놀랐습니다.
심사위원들도 대부분 기술과 감성과 정서를
잘 표현했다며 극찬했네요.길병민 - 오페라 가수
런던 로얄 오페라단 소속 성악가현역 오페라가수 길병민은
Parlami d'amore Mariu 라는 곡을 불렀는데요.
소개영상에서 너무 띠워줘서
많이 기대하고 봤는데 잘 하긴 하더라구요.
심사위원도 대부분 칭찬하는 분위기였네요.팬텀싱어3
앞으로 어떤 곡으로 어떤 참가자들이 나올지
기대되는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잘 찾아 듣지 않는 명곡들을
들어볼 수 있고 참신한 인물들이 기대되는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다음번에 팬텀싱어3, 제2화
리뷰 기대해 주세요.'일상과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팬텀싱어3 존노 최성훈 듀엣 대결 (0) 2020.05.24 팬텀싱어3-6회 2대2 듀엣대결 유채훈, 고영열, 정승준, 조환지 (0) 2020.05.16 매직아이 Magic eye 매직아이 보는법 Ⅱ -시력향상 운동 (0) 2020.05.02 매직아이 Magic eye 매직아이 보는법-시력향상 운동 (5) 2020.04.15 2020년 탈북자 현황과 북한의 인권 향상을 바라며... (0) 202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