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 최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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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레퀴엠 <Requiem> 유채훈, 최성훈, 구본수, 박기훈일상과 이슈 2020. 6. 7. 16:49
팬텀싱어3의 남성4중창 크로스오버 그룹 우승자에게는 전 세계 음반 동시발매와 투어콘서트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오늘 설명해 드릴 팀은 팬텀싱어 시즌3 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4중창으로 무대 중 가장 인상깊었던 팀을 소개합니다. 팀 이름은 이 팀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심사위원들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트리오 대결에서 1위를 차지한 팀 유채훈, 구본수, 박기훈이 이번 시즌 유일한 카운터테너 을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불꽃미남의 전설 팀은 카운터테너 최성훈을 팀원으로 맞이하기전 그를 영입함으로써 얻게 되는 장점을 생각했습니다. 카운터테너의 유니크함과 유일한 성부가 만나면 최성훈도 더 빛을 볼 뿐 아니라 자신들의 팀에게도 더욱더 강력해진 무기를 얻은셈이라고 판단 심사위원들은 난리가 나거나 리스크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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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존노 최성훈 듀엣 대결일상과 이슈 2020. 5. 24. 15:44
팬텀싱어3 7회차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2:1 듀엣대결로 진행되었습니다. 첫번째는 죽음의 대결로 기대로 모았던 순서였습니다. 사회자 전현무 뿐아니라 심사위원 전원이 시작전부터 심사하기가 매우 곤란할 것같다는 걱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두팀 모두 누가 봐도 실력이 대단해서 탈락자를 선택하기가 쉽지 않아보였습니다. 오늘은 가장 인상 깊었던 존노와 최성훈의 무대를 살펴보겠습니다. 팀명은 [와이리좋노] 존노의 이름을 모티브로 만든 이름이였습니다. 유일하게 생존한 카운터테너 최성훈이 2대2 듀엣대결에서 테너인 존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존노도 새로운 음악에 대한 도전으로 최성훈의 프로포즈를 기분 좋게 받아들였습니다. 엄청남 레전드 무대를 만들겠다는 존노의 당찬 자신감 !!! 반면 끝까지 자신의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