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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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센자루체 <Senza Luce> 존노, 길병민, 김민석, 박현수일상과 이슈 2020. 6. 13. 15:06
팬텀싱어3 10회 생존자 16명 4팀의 본선 마지막 4중창 대결 !!! 다음주부터 드디어 결승 라운드가 시작됩니다. 이번 회에도 4명이 탈락하고 최후의 12인으로 최종 3팀이 결성되게 됩니다. 두 번째 4중창 대결 심사방식은 프로듀서 한 명당 100점씩 600점 만점으로 채점하여 총점1위팀 전원 결승진출하게 되고 나머지 팀은 탈락후보가 됩니다. 오늘은 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팀은 존노, 길병민, 김민석, 박현수 이렇게 네명이 한 팀을 이루게 되었는데요. 팀워크를 위해 쇼핑도 하고 먹거리도 함께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온라인 졸업식을 하게 된 존노를 위해 모여 함께 졸업식 축하를 하기도 했습니다. 팀이 선곡한 노래는 Procol Harum의 A Whiter Shade Of Pale 의 원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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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존노 최성훈 듀엣 대결일상과 이슈 2020. 5. 24. 15:44
팬텀싱어3 7회차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2:1 듀엣대결로 진행되었습니다. 첫번째는 죽음의 대결로 기대로 모았던 순서였습니다. 사회자 전현무 뿐아니라 심사위원 전원이 시작전부터 심사하기가 매우 곤란할 것같다는 걱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두팀 모두 누가 봐도 실력이 대단해서 탈락자를 선택하기가 쉽지 않아보였습니다. 오늘은 가장 인상 깊었던 존노와 최성훈의 무대를 살펴보겠습니다. 팀명은 [와이리좋노] 존노의 이름을 모티브로 만든 이름이였습니다. 유일하게 생존한 카운터테너 최성훈이 2대2 듀엣대결에서 테너인 존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존노도 새로운 음악에 대한 도전으로 최성훈의 프로포즈를 기분 좋게 받아들였습니다. 엄청남 레전드 무대를 만들겠다는 존노의 당찬 자신감 !!! 반면 끝까지 자신의 음악..